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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연구소기업 직접매출 112억 원 돌파

출연연 기술사업화 선도…고용창출 28명, 해외진출 3개사 달성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소기업 직접 매출증가가 1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4건의 연구소기업 설립과 1건의 연구원창업을 통해 매출증가 112억 원, 고용창출 28명, 해외진출 3개사 달성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기계연은 단순한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 수익을 넘어 기업을 설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기계연은 작년 11월 기술출자를 통한 엔노피아의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엔노피아는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을 활용한 실시간 in-vivo 암 진단 기술' 사업화를 위해 설립됐다. 특히 엔노피아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돼 총 10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기계연은 올해에도 2건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자기부상열차 수출을 위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관리 비즈니스모델로 기업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자기부상열차 관련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술가치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기계연의 연구소기업 설립은 2006년 시작돼 2009년과 2014년 배당금 수익과 지분매각을 통한 2건의 연구소기업 성공사례를 출연연 처음으로 일궈낸 바 있다.

임용택 원장은 "기계연은 단순한 기술료 수익을 넘어 기업을 설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기술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계연이 가진 강점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동반성장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연연 최초 연구소기업 성공사례.<자료=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연구소기업 설립 성과.<자료=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연구원 창업 설립 성과.<자료=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연구소기업을 통한 직접적 경제적 효과.<자료=한국기계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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