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다음 세대를 위한 끝없는 '숙제'

지난달 25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 5개 자치구 공동주최로 '원자력 안전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토론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과 한국은 핵연료 보유량 자체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지진 등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 등도 많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점검 및 검사에 있어 법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규정과 절차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시민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한국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한국이 처한 현실이 일본의 대처능력보다 좋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시민들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자 신문에서는 최근 개봉된 원전사고를 주제로 한 영화 '판도라'에서 원전이 갖고 잇는 치명적 위험성을 알림과 동시에 국가 재난대응체계도 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월호 7시간'이란 이슈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12일 지진이 또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마저도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원전은 산업주도형 경제인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더 확산돼 원전이 필요 없을 때까지는 불편하지만 인정해야 할 국가의 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안전에 안전을 기하는 것. 신뢰가 곧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최고의 요소입니다. 시민들 또한 '님비현상' 등에 의한 조직, 지역의 이익만 추스려 된다 안된다 하는 철없는 주장보다는 스스로가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매일경제]親원전과 反원전 사이

최근 개봉된 영화 `판도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한반도 동남권 지역에 위치한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원자로 냉각수 공급이 끊기고 급기야 수소 폭발이 발생하면서 빚어진 참사를 다루고 있다.

[중앙일보]우주 넘나들며 360도 레이저포, 20년 뒤엔 AI 전투기 출격

20년 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 상공의 군사적 상황은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우주전투기와 비슷한 최신형 6세대 전투기들로 채우게 된다.

[동아일보]로봇팔-그물로 쓱싹! 우주 쓰레기 청소 대작전

우주쓰레기의 대표적인 예는 고장 났거나 임무가 중단된 인공위성이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발사된 인공위성 7000여 개 중 운행 중인 1000여 개와 지구 대기권에서 제거된 3000여 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우주쓰레기다.

[한국경제]"컨설팅 회사는 그 어느 기업보다 탄탄해야"

지니 로메티 IBM 회장은 컨설팅부문 총괄 부사장이던 2002년 8월 예정에 없던 방한을 결정했다. 그가 추진하던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컨설팅 인수 작업이 난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실패 정복한 국가대표 청년기업가

장윤필 맵씨(MAPSSI)닷컴 대표는 대학 시절 촉망받는 젊은 창업가였지만 실패와 재기를 모두 경험했다. 장 대표가 2011년 지인과 함께 만든 애플리케이션(앱)이 여러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매일경제]청년 60% "4차산업혁명 모른다"

청년 10명 중 6명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했다. 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어 적절한 교육이 절실해 보인다.

[조선일보]교토와 도쿄의 책방 나들이

얼마 전부터 출판계는 물론 책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 동네 책방은 '핫'한 장소가 되었다. 도서 정가제를 두고 찬반양론이 아직도 팽팽하지만, 동네 책방의 등장만큼은 누가 뭐래도 책의 지나친 할인 판매를 막는 도서 정가제 시행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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