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산업
[조선일보]150년前 마차 바퀴 만들던 회사, 손놓고 달리는 도시 만든다
지난 3일 독일 북부 하노버시(市) 외곽에 있는 'ADAC(독일자동차운전자연맹)' 주행 시험장. 이곳에는 자율주행, 연결성, 전동화 등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첨단 기술과 장비 전시품 20여 개가 한데 모여 있었다. 

[조선일보]달이 갑자기 인간들로 붐비기 시작한 이유
올 초 중국은 인류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반대편에 탐사선 창어 4호를 착륙시켰다. 2월에는 이스라엘이 민간 최초의 달 탐사선 베레시트를 발사했다. 미국은 지난 3월 오는 2024년까지 다시 우주인을 달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왜 인류는 다시 달에 가려고 하는 것일까.

[한국경제]중국어 몰라도 AI앱으로 번역…직구族 250만 돌파
중국산 직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타오바오 등 중국 쇼핑 앱(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국 내 구매자와 구매액이 급증하는 추세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중국산 제품에 젊은 층이 몰리고 있다.

[동아일보]김치찜-A4전단으로 실리콘밸리 뚫었다
팀블라인드는 2013년 말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4년 초 곧바로 미국에 본사법인을 만들었다.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이기에, 한국은 시장이 작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주변에선 모두가 말렸다. 

[한국경제]"실리콘밸리 밖으로 눈 돌려 11개 유니콘 발굴"
500스타트업은 4억5000만달러 규모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큰손이다. 세계 74개국 2200여 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2010년 설립돼 아직 1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11개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을 발굴해냈다. 

◆사회·경제
[매일경제]5G·블록체인 황금기…유튜브 뛰어넘는 유니콘 쏟아질것
유튜브를 창업한 스티브 첸 구글벤처스 고문이 9일 매일경제와 서면으로 인터뷰하면서 지금 시점이 새로운 유니콘(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이 대거 등장할 황금기라고 단언했다.

[중앙일보]한일관계 : 반일·협일·등일에서 포일로
한국의 제일 안보동맹과 경제협력 대상인 세계 1·2위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복판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세계경제 3위의 일본과 수출 6위의 한국이 최악의 격랑에 휩싸여있다. 한국에겐 이중 태풍이다. 난항의 북핵문제까지 더하면 한국은 3중 대외 악천후를 만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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