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한밭대 산업·시각디자인과 졸업작품전시회

한해의 마무리 시점이 다가오면서 각 대학별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와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이 11일부터 15일까지 제2공학관 로비 일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학부생 8명, 대학원생 7명이 '반복의 여정: 끝없는 질문의 연대기'를 주제로 전시회에 참여한다.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도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시각디자인과의 작품 중 독도 사랑을 잡지부터 전통 먹거리 강정을 한입에 먹기 좋도록 포장을 제안했다. 산업디자인과는 가족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 서포트 카 등 생활과 밀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래는 학생들이 디자인 한 작품들이다.

디자인 창업기업 아이디공간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양지현 대학원생이 디자인한 유.큐브(U.CUBE).<사진= UNIST>
디자인 창업기업 아이디공간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양지현 대학원생이 디자인한 유.큐브(U.CUBE).<사진= UNIST>

김태윤 학생이 디자인한 천식 흡입기. 울산지역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사진= UNIST>
김태윤 학생이 디자인한 천식 흡입기. 울산지역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사진= UNIST>

사무공간과 거주 공간을 같이 배치한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의 조혜연, 김수빈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사무공간과 거주 공간을 같이 배치한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의 조혜연, 김수빈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보행을 도울 수 있는 서포트 카. 한밭대 산업디자인과의 양세히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보행을 도울 수 있는 서포트 카. 한밭대 산업디자인과의 양세히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독도를 소개하는 책자와 전통 먹거리 한과를 먹기좋게 포장한 조혜민 한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독도를 소개하는 책자와 전통 먹거리 한과를 먹기좋게 포장한 조혜민 한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의 작품.<사진= 한밭대>

수없이 많은 디지털 사진 파일들을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김지수 대학원생의 '슬로우픽셀즈' 작품.<사진= UNIST>
수없이 많은 디지털 사진 파일들을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김지수 대학원생의 '슬로우픽셀즈' 작품.<사진= UNIST>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