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미래 인재 키우며 질주하는 세계

[매일경제] `유니콘 핵심` 개발인재 넘치는 시애틀…전공 상관없이 SW 교육

시애틀은 최고 수준의 개발자부터 초급 개발자까지 다양한 인재풀이 갖춰져 있다. 전공 간 벽 허물기와 재교육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애틀에서는 경제·경영은 물론이고 역사나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이나 소프트웨어 실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매일경제] 잇단 파격…실리콘밸리에 `제2나스닥`

정보기술(IT) 성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新)자본시장`이 올해 안에 등장한다. `실리콘밸리거래소`라 불리는 LTSE(Long Term Stock Exchange)다. LTSE는 장기 투자자에게 의결권 두 배 부여, 이중 상장 허용, 주문 수수료 제로 등 제도에 대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나스닥 등 기존 거래소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을 흡수할 태세다.

[매일경제] CES2020에서 얻은 메시지

총이 없었던 시대에는 총을 소유한 이들이 전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총을 소유할 수 있게 된 시대에는 총을 활용한 전술적 혁신이 더 중요해질 겁니다. 그리고 향후 10년의 승리는 기술을 마스터한 상태에서 전술적 혁신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겁니다.

[한국경제] JLK인스펙션·뷰노·루닛, 투자금 몰리는 AI진단업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기술 개발 업체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제이엘케이(JLK)인스펙션, 루닛, 뷰노 등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 의료기업 하트플로가 지난해 1조7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대열에 합류하자 국내 AI 진단 업체들도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경제] 삼성전자, 끝없는 R&D 혁신…시스템반도체·AI도 '1인자' 노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일 새해 첫 경영 활동으로 ‘세계 최초 3나노 반도체 공정’을 개발 중인 경기 화성 사업장을 찾았다.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2030년까지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 행보다. 

[조선일보] 원전 경제성평가 조작 의혹 내부 제보자… 한수원, 노조 위원장의 컴퓨터 봉인

20일 강창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새울1발전소 노조 위원장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 감사실은 19일 오후부터 울산 새울1발전소 내 강 위원장의 사무실 컴퓨터를 봉인했다. 감사실은 강 위원장의 컴퓨터 모니터에 '감사 증거 서류 확인을 위한 봉인'이란 종이를 붙이고, 전원을 차단하는 등 강 위원장의 컴퓨터 접근을 막았다. 

[조선일보] 그 강했던 조선이 허수아비가 됐구나!

아주 훗날 구한말 원세개 섭정 치하에서 고종이 만든 무기공장 번사창(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안에 있다)은 번듯한 무기 생산을 하기도 전에 나라가 해체돼 버렸다. 목적 잃은 군 운용시스템이 19세기 말까지 그대로 간 탓이다. 적 앞에서 기우제를 지내며 전문가연하면서 나라를 찢어발긴 비전문가들의 적나라한 흔적이 호로고루요 번사창이다.

[조선일보] 친환경 선박 연료, 기술 최고인데 규제에 발목

국내 화학업계에선 정부가 규제를 풀면 바이오중유로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석유 대체 연료를 적극 육성한다고 밝히면서도 바이오중유 사용처를 발전에만 쓰게 만든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모두 입증된 만큼 법규 개정만 해주면 기업들이 투자를 늘려 수출 효자 상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오죽하면 기업인들이 규제개혁당 만들겠다고 나서겠나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과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고경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 등 기업인들이 가칭 `규제개혁 비례당` 창당을 선언했다. 조만간 창당 선언문을 발표하고 인재 영입 등 세부 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혁신을 막는 규제를 해소한다는 게 창당 이유인데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울림이 크다.

[동아일보] 한국 EMU 고속열차, 세계무대 시동

2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2020∼2024년 국내 철도차량 발주계획에서 EMU 고속열차 물량은 2조282억 원에 이른다. 금액 기준으로 이 기간 전체 철도차량 발주 물량의 35.4% 수준이다. 1990년대 프랑스 알스톰으로부터 KTX를 도입한 이후 최대다. 정부가 2020년부터 남부내륙선, 서해선 등을 고속철도를 중심으로 국가 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인 데다 기존의 경부·호남고속철도, 수서고속철도(SR)의 열차 증편 수요까지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재능기부 나선 연구자들…"주민과 과학으로 소통"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부족해 ‘외딴 섬’ 같다는 주민이 많았습니다. 과학 대중화와 지역사회 교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과학자들이 뭉쳤죠.”

[조선일보] 감염정보 틀어막은 중국, 다시 번지는 사스사태 악몽

중국 정부는 그동안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호흡기증후군(우한 폐렴)에 대해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해왔다. 하지만 그 장담과 달리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중국 정부가 정보를 감췄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가 병이 확산됐던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재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연인원 30억명이 이동하는 춘제(25일·중국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방역망이 잇따라 뚫리면서 중국은 물론 춘제 관광객이 몰리는 주변 국가들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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