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궤도서 한반도 상공 환경변화와 대기 지속 관측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B호가 19일 오전 7시 18분(한국시간) 프랑스령 남미 기아나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유럽의 우주개발기업 아리안스페이스의 주력 우주 발사체 '아리안5ECA'를 이용,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천리안2B호는 지구에서 3만 6000km 떨어진 곳에서 지구의 자전 속도와 같은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돌며 한반도 바다와 대기를 24시간 관측하며 해양 환경 변화와 대기 오염물 농도 등을 10년간 집중 관측할 계획이다.

다음은 천리안2B호가 이송되는 모습부터 역할까지 영상.


천리안2B 위성 이송 모습.<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CG로 설명하는 천리안2B 위성.<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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