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첨단의공학단 소관 업무 2년간 담당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조은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사진-연구재단 제공>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조은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사진-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5월 1일자로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조은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은혜 신임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뇌‧첨단의공학단 소관 업무를 2년간 담당한다.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이다.

조은혜 신임 단장은 베일러 의과대학교에서 신경과학 박사를 받았다.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한국뇌신경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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