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경망, 딥러닝 경량화 등 AI 주제 발표 마련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AI 트렌드·이슈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AI 트렌드·이슈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인공지능(AI) 트렌드와 이슈를 분석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AI 트렌드·이슈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일반적인 인공지능(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도입과 적용기술 ▲인공지능 경량화 ▲딥러닝 경량화 기술과 적용 방안 ▲비정형 데이터 처리·자동화 플랫폼 구현 방안 ▲인공신경망, 뉴로모픽 SNN(Spiking Neural Network) 알고리즘과 반도체 적용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이론과 최신 기술 동향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박종길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김중헌 고려대 교수,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미래기술교육원 관계자는 "AI 관련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다가올 미래 시장에서의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AI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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