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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심상치 않다···코로나 확산에 두번째 사망자 발생

만 79세 여성, 치료 3일만에 사망
대전시 보건복지국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
5일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5월 2일 첫 번째 사망자가 나온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19일 증상발현 후 이번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5번 환자가 치료 3일 만에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125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던 만 79세 여성이다. 충남대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돼 3일간 치료하던 중 사망했다. 

대전시 보건복지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입원 당시 폐렴 소견을 지녔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인지, 추가적으로 기저질환이 있었는지를 충남대병원에 문의해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대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7명이다. 

허태정 시장은 "고인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개인위생 수칙준수와 거리두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는 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확산해 13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대전광역시는 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확산해 13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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