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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한국판 뉴딜 정책에 담겨야 할 가치

[한국경제] '한국판 뉴딜'에 꼭 담아야 할 5대 원칙

한국판 뉴딜이 효과를 내려면 정부가 정책 추진에서 꼭 염두에 둬야 할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시장친화 정책이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이 관(官) 주도로는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을 것이다. 기업이 중심에 서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든 지자체든 필요할 경우 조력자에 그치는 게 바람직하다. 차제에 규제도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과도한 규제법, 자의적 해석이 판치는 구태 행정에서 탈피할 때다.

[한국경제] 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 직접 챙긴다

지난 4월까지 비상경제회의를 문 대통령이 주재한 것처럼 뉴딜전략회의도 직접 챙기면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전략회의는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마치고 이달 안에 가동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국민보고대회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 지향하는 가치와 의미를 밝히면서 강력한 추진 의지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기대난망 코로나 종식

방역당국이 최근 일반인 3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화(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지닌 사람은 단 1명(0.03%)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0.03%인 1만5500명이 실제로 감염된 후 완치돼 면역이 생겼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물론 이번 조사는 표본이 적고 누적 확진자의 52%가 나온 대구 등이 빠져 있어 확대해석은 경계해야 한다. 그럼에도 한국의 항체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다는 데는 전문가들 의견이 일치한다. 

[동아일보] 코로나19 증상부터 실시간 상태 확인까지… 작은 패치 하나로 O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면서 건강 상태를 비대면 상태에서 실시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장 유용한 기술로 꼽힌다. 의료용이나 미용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몸속 의료기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충전장치까지 패치가 등장했다. 일부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조선일보] 질본, 중증환자 혈장치료제 이번주 임상시험

코로나 중증·위중 환자 치료에 활용될 혈장 치료제를 국내 제약사인 GC녹십자가 이번 주부터 본격 생산하고 임상 시험에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12일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질본은 혈장 치료제가 임상에서 효능과 안전성 등이 확인되면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 환자와 중증·위중 환자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

[조선일보] "방호복 입으면 비 오듯 땀나고 숨막혀… 간호 업무 중 가장 심한 중노동"

"화창한 날씨였는데, 대구 거리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어요. 텅 빈 도시를 보니 무서웠어요. 영남대병원에 도착하니 아수라장이었어요. 다음 날 출근해 파견 간호사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어요. 방호복을 처음 입어봤을 때 '질식해 죽는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과연 이걸 입고 일해낼 수 있을까' 불안했어요."

[한국경제] '스페인 독감'이 들려주는 얘기들

이번 역병은 인류 문명의 피륙이 보기보다 질기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 지금 우리는 힘들지만, 그래도 인류 문명이 역병으로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전망은 역병에 짓눌린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한다.

[한국경제] LG 공기청정 기술로…마스크도 이젠 '전자제품'

LG전자가 고성능 헤파필터와 초소형 공기순환장치가 장착된 약 130g 무게의 ‘전자식 마스크’(사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기부했다. 2시간 충전하면 최대 8시간 동안 쓸 수 있고 필터는 월 1회 교체하면 된다. 판매용 제품의 가격과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선일보] "허풍 테슬라" 15년간 깔보던 車업계, 이젠 떨고 있다

테슬라는 사실 지난 15년간 의심받아왔다. 비전은 있지만, 실체가 없다는 비판이다. 테슬라에 대한 불신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양산이 늦어졌을 때 최고조에 달했다. 2016년 일론 머스크 CEO가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발표하자 전 세계는 '전기차 혁명'을 환호하며 너도나도 사전예약에 동참했다. 하지만 완전 자동화 공장이라는 머스크의 꿈은 잦은 로봇 고장으로 실현되지 못했고, 대량 생산이 3년 이상 늦어졌다. 업계에선 "제품을 공개하고 100만원의 예약금까지 받아놓고 3~4년이 지나 고객에게 인도하는 건 거의 사기 수준"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3년간 기술이 빠르게 진보해 3년 전 발표한 사양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매일경제] "AI 애널리스트가 2000개 상장사 빠짐없이 리서치"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에어를 통해 리서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상장기업이 2000개가 넘지만 애널리스트의 분석 대상이 되는 기업은 500개를 넘지 않아 사실상 1500개가 넘는 기업들은 분석 대상에서 빠져 있다"며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은 신뢰할 만한 분석 없이 깜깜이 투자를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컴퓨터는 ‘정답’을 찾고, 인간의 두뇌는 ‘최선’을 찾는다

현재 인류가 보유한 디지털 데이터의 총량은 대강 50제타바이트(1제타바이트=1조 기가바이트) 쯤이다. 노트북PC에 내장된 1테라바이트(1000 기가바이트)짜리 하드디스크 500억 개를 채울 양이다. 데이터의 대부분은 전 세계 600곳 정도의 데이터 센터에 보관돼 있다. 이 데이터 센터들은 대강 원자력발전소 50~60개 정도의 에너지를 쓴다.

[중앙일보] 프로덕트 오너·그로스 마케터…뭐하는 직원이지?

단순히 고객 상담을 처리하는 부서가 아니라, 고객 상담을 토대로 고객 경험 전반을 어떻게 향상시킬지를 고민하는 것이 팀의 목표다. 이용규 스타일쉐어 프로덕트 총괄은 이같은 조직을 만든 배경으로 "MZ세대(밀레니얼 Z세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신세대)는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즉각 만족감을 얻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월성원전 `폐핵원료 저장시설` 설치 갈림길

월성원전은 중수로 원전으로 2010년부터 맥스터 7기를 가동하고 있다. 가동 이후 사고는 1건도 없었다. 한수원은 2016년 4월 맥스터 포화를 대비해 현재 맥스터 바로 옆 용지에 7기 증설을 위한 허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청했고, 올해 초 승인받았다. 원안위 승인을 받는 데만 4년 걸렸다. 

[매일경제] 방학맞은 `코로나 학번`…반수도전 몰린다

코로나19 확산세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3 상황과 맞물려 1학기 대부분을 온라인 강의로 접한 대학 새내기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를 등에 업고 `수능 막차`에 타려는 분위기다. 일례로 현역으로 올해 서울의 한 사립대 인문계열에 입학한 박현경 씨(가명)는 현재 반수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좀 더 취업이 잘되는 전공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그는 최근 학교에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겠다고 공지한 게 결정타였다고 했다.

[한국경제] 동학개미 몰려든 ETF…거래대금 500兆 넘었다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사상 처음 500조원을 넘어섰다. 공모펀드 시장을 떠난 투자자가 몰리고,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거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동아일보] 세상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자기 언어가 있다는 것은 그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시선과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은 쉬이 눈에 띄었고 다른 언어가 담아낼 다른 생각이 궁금했으며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선일보] "낯선 사람이 더 안전하다...타인 믿어야 유익" 말콤 글래드웰

그는 "세상에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들의 대부분은 낯선 사람과 과감하게 말을 터보면서 시작된다"며 "속이려 드는 사람을 당해내긴 어렵지만,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IT·BT·디자인 회사 옹기종기…‘소제동 융합타운’ 어떨까

소제동에 스마트타운을 만들기 위해 큰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소프트웨어인 건축법규만 바꿔 주면 된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스마트타운 프로젝트는 보통 예산이 50억 이하다. 그 정도로는 건물 하나 리모델링할 돈도 안 된다. 차라리 지자체나 국토부와 협의해서 그 지역의 건폐율과 주차장법을 완화해 주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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