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 후지필름 '아비간' 제조판매 승인 신청 예정
아비간은 애초 6월 임상 완료를 목표로 했지만 임상시험 참가자가 모이지 않아 계획이 늦어졌다. 최근 일본 내 감염자 확산으로 임상시험참가자가 늘면서 150명의 임상참가자를 예정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5월 중 승인 목표"라 발언하며 아비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후지타 의과대학의 임상연구에서 아비간 효과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아비간은 일본 외에도 중국, 인도, 러시아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됐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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