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 생태계 구축 위해 공동 노력 ...살맛나는 동네 만들기 약속

대덕넷은 18일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의 대표모임인 대덕밸리벤처연합회와 손을 맞 잡았습니다.

대덕넷(대표 이석봉)은 이날 오후 천안 CTF에서 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이경수지니텍사장,구 21세기벤처패밀리)와 포괄적인 업무 제휴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정에서는 이대표와 이회장을 비롯 구본탁 수석부회장(인바이오넷사장),박근섭부회장(한백사장),정태헌이사(비진사장),이상지이사(지지21사장),민경욱이사(우리정보기술사장),서정인이사(CTF사장) 등 1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했습니다.

대덕밸리는 최근들어 국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리콘밸리나 외국의 유명 벤처집적단지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도 있지요. 그렇습니다. 대덕밸리의 벤처기업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대덕넷은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대덕밸리벤처연합회와 함께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다짐 합니다. 특히 양기관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대덕밸리의 최대 약점인 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대덕밸리를 살맛나는 동네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의 창업이나 성장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며 지역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각오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덕넷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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