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벤처(대표 김유채, www.dasanventure.com)는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G&L(Globalization&Localizatio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산벤처는 공간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마케팅, 법인설립, 인력채용, 법률.회계.금융 서비스, IPO 지원, 현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 부분 또는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비용은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인큐베이팅 계약 전까지 소요되는 사업계획서 영문화 및 현지 진출 타당성 검토비용은 이 회사가 지원한다. 다산벤처는 특히 유럽지역 진출기업에 한해 향후 인큐베이팅 비용도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프로그램의 대상지역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지역으로 1차로 미국과 영국지역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문의 : (02)6000-8400

<대덕넷 김영중기자>happynews@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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