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유니콘기업 창업자 19%가 삼성계열사 출신
한국 유니콘 기업 창업자의 18.6%가 삼성 계열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의 절반가량은 이른바 ‘SKY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과 KAIST 출신이다.

[한국경제]컴공과 졸업생 뽑아도…기업들 "1년은 다시 가르쳐야" 불만
학문과 산업현장의 기술 수요 괴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AI) 인재의 산실인 컴퓨터 전공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기’를 강조하며 커리큘럼 혁신을 꺼리는 학교 측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형편”이라는 기업 간 시각차가 AI시대를 맞아 더 심화된 것이다.

[조선일보]AI 분야 美 독무대… MIT 1위, 스탠퍼드 2위
QS가 발표한 ’2021 세계 대학 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가 총 51개 전공 가운데 각각 12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MIT는 51개 전공 가운데 컴퓨터공학·수학·통계학 등 12개에서, 하버드는 의학·법학·생물학 등 12개에서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우주서 만든 태양광 전기, 지구로 끌어다 쓰는 시대 오나
미국 CNN 방송은 지난달 24일 해군이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소 관련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국제우주정거장이나 우주선은 태양전지판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조선일보]면역 거부 없는 환자 맞춤형 인공근육 나온다
근육은 몸무게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큰 기관이다. 움직임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상처를 입으면 치료가 매우 어렵다. 과학자들이 해결책으로 인공 근육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경제]만능물질 엑소좀, 피부재생에 아토피치료도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재생물질인 엑소좀(Exosome) 기반 제품은 피부 재생·항염·항노화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에서 보톡스만큼이나 성장 잠재력이 크다."

[매일경제]하늘 나는 택시 시대 머지않아…항공용 배터리 시장 선점할 것
미국 공군의 비행기 전기화 사업 참여 기업 선정, 싱가포르의 우버라 불리는 어센트와 협력, 최근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자이로플레인(gyroplane)형 비행기 개발 업체 스카이웍스와 전략적 협력 체결….

[동아일보]자율주행차 - 배달로봇, 내년부터 강남 - 여의도 곳곳 누빈다
이르면 내년에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이 서울 강남과 여의도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강남과 여의도 일대 녹색교통구역에 스마트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모빌리티를 운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볼보 '100% 전기차기업' 선언…"판매도 절반 이상 온라인으로"
"2025년 볼보 고객 중 50%가량이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volvocars.com)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것이다. 순수 전기차와 더불어 보험, 유지·보수, 보증, 가정 내 충전스테이션까지 광범위한 고객 케어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만나 볼 수 있다."

[중앙일보]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알바보다 싸다, 로봇 직원 인기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비트’ 커피점. 매장 안에는 서빙하는 직원이 한 명도 없다. 대신 주문은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로 한다. 키오스크 화면을 눌러 카페라테 한 잔을 주문했다.

[동아일보]“‘언더 컨트롤’은 거짓말”… 후쿠시마, 10년 흘러도 신음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사태가 꼭 10년을 맞았다. 이 사고로 1만5899명이 숨지고 2526명이 실종됐다.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만 4만2000명.

[동아일보]“한국판 아마존 물류전쟁이 시작됐다”
패션업체 ‘이힝’의 길준모 대표는 본사를 부산 강서구에 두고 있지만 매출액은 수도권이 부산보다 많다.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의 오픈마켓 플랫폼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판매가 많아서 본사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한국경제]농어촌 도시 서산·태안의 '상전벽해'…첨단산업기지로 뜬다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 B지구 내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올해 말까지 국내 최장의 자동차 직선 주행 시험로(4.75㎞)를 완공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약 2300억원이다. 

[중앙일보]송호근 "文정부 4년, 진보는커녕···고집·고소·고립 3고 정치"
중도 성향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가 박근혜 탄핵 때부터 최근까지 중앙일보에 게재한 컬럼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고언을 담은『정의보다 더 소중한 것』(나남출판·사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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