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소내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약지역 국가들의 방사성 의약품 사용 확대와 상호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아.태지역 8개 IAEA 회원 국가 대표 9명과 IAEA 직원 및 전문가 4명 등 모두 13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태지역 회원 국가가 생산하는 방사성 의약품의 사용 확대 방안 ▲방사성 의약품의 품질보증 매뉴얼 발간 방안 ▲ 2002년과 2003년에 수행할 지역 훈련 계획 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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