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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해 액셀러레이터들이 힘을 모은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액셀러레이터 미래기술지주, 로우파트너스, 기술과가치, 다담인베스트먼트, 컴퍼니에이, 대덕벤처파트너스는 공동 운영하는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참여자를 10일부터 오는 29일 오후2시까지 모집한다.참여 자격은 예비창업자, 창업 3년미만과 7년 미만이 대상이다. 창업 기간에 따라 지원이 달라진다. 예비 창업자는 시드머니와 투자전략 수립, 단계별 VC 후속투자 연계를 지원한다.초기기업과 3년 미만 기업은 BM과 IR 고도화와 사업화,
정책
길애경 기자
2020.06.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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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긴 휴식 기간을 가지는 동안 박한표 대전문화연대 대표와 공학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렵고 낯설어하는 예술과 다리를 놓아 주는 분들을 찾았다. 미술·무용·음악·문학과 친구가 되는 길을 안내해 줄 귀한 분들이다. 새통사 105차 모임은 첫 시간으로 박선혜 전주교대 교수와 미술과 친구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묘한 질서가 만들어 낸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 내는 문명의 충돌 속에서 생태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바른 길을 빨리 찾으라는 시대적 소명의 울림이 계속된다. 압박의 한가운데 놓여있는 우리가 어떻게 답을 찾을 수 있
오피니언
2017.1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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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국회의원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와 각 정당이 막바지 선거 일정에 힘을 쏟으며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출범 50년을 비롯해 최근 핫이슈로 부각됐던 인공지능 알파고 이슈 등으로 어느때보다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각 정당도 과학기술 관련 공약을 구체화하고 과학기술현장에서 활약했던 인물을 비례대표 우선순위에 배치하며 과학기술을 당 정책의 중심에 놓는 모양새다.연구현장에서는 4.13 총선으로 과연 어느 정당이 과학기술계에 실질적 도움과
정책
길애경·박성민 기자
2016.04.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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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 이미 투자된 시설과 장비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운영에 투자해야한다."(문미옥 더불어민주당 후보)"기초연구와 장기적 연구분야를 확대해야 한다. 이제 전략을 짜야 한다. 경쟁력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신용현 국민의당 후보)"과기정책을 바로 잡는 것이 가장 큰 이슈다. 탁상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제대로 된 과기정책이 만들어 져야 한다."(이성우 정의당 후보)"연구기간을 최장 10년까지 확대하고 연금 수혜율을 높여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행사
백승민 기자
2016.04.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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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묻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미래세대행복위원회(위원장 김경동)는 오는 13일까지 '미래세대 희망노트' 캠페인을 진행, 국회의원들의 공약 및 정책에 관한 정보제공을 위한 누리집(www.futurepolicy.net)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회의원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적인 발전 공약을 만들어 당선 후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입법과 정책과정에 반영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누리집에는 총선 지역구 후보들과 비례대표 후보
행사
박은희 기자
2016.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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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학자들의 표심은 어느 정당으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요 정당(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은 과학기술계를 향한 다양한 공약들이 쏟아내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공수표가 아닌 진정으로 연구자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길 바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새누리당은 미래성장동력 육성부터 달 탐사, 연구자의 처우개선까지 전천후 공약을 내세웠다. 우선 산업경제구조를 고부가가치의 미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19대 성장 동력·5대 고부
기획
박은희 기자
2016.03.3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