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내에 심어진 뉴튼의 사과나무. ⓒ2011 HelloDD.com

▲손 안에 잡힐 만큼 큰 열매를 주렁 주렁 매달고 있는 뉴튼의 사과나무. ⓒ2011 HelloDD.com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 내에 심어져 있는 일명 '뉴튼의 사과나무'에 열매가 맺혔다. 이 사과나무는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아이작 뉴튼이 자신의 정원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1665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뉴튼 사과나무'의 적통 4세 후손이다. 지난 1978년 한·미 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에서 기증받아 1980년 4월 표준연 뜰에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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