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서는 지난 2010년부터 특허 교과목인 의약바이오특허법, 의약바이오특허법특론을 매학기 개설에 힘입은 것으로 센터측은 분석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특허교과목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 전공에 관련한 특허출원 취득과정을 체험하도록 해 향후 지식재산권 획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관련 분야의 대회 참가지원으로 참여율 또한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다.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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