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 엠' 학술 교류 및 사업화 협력
KAIST(총장 강성모)와 한글과컴퓨터(회장 김상철)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KAIST-한글과컴퓨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성모 총장, 김상철 회장을 비롯해 한컴의 관계사인 MDS테크놀러지, 소프트 포럼, 다윈텍의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닥터 엠’에 대한 학술교류 ▲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수행 ▲ 기술 사업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KAIST와 한컴은 지난해 4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0월에는 '한컴-KAIST 연구센터'가 문을 여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강민구 기자
botbmk@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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