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조혁신육성사업단(MIDC), 일본 '인터몰드 전시회' 성황리 마감
“대전지역 주력산업으로서 지역 내 금속가공기업의 해외 신시장 확대 기회 제공”
사업단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거래선 발굴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 대전지역 기업의 자사제품 전시, 기술 시연, 별도의 수출상담 공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주력제품을 전시해 약 165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바이어와의 31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현장판매 5만 달러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내 금속가공기업의 해외 신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명태식 단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형과 금속가공 기업들의 최신, 최첨단 기술 등을 선보여 금형 및 금속가공 산업 관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은정 기자
eunjj@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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