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국방산업전'개막···IOT민간기술의 군사적 활용

전투식량 등 1종 군용품부터 각종 총포·차량·7종 군용품 등 로봇화되고 첨단화된 국방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광역시,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최하는 '첨단국방산업전'이 13일 막이 올랐다.

이번에 참여한 약 70개의 방산기업은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였다. 첨단 민간기술은 음식부터 의복· 소모품·생활용품 등 1,2종 군용품부터 탄약 등 5종 군용품과 차량·총포 등 7종 군용품까지 기술과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된 군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 놓일 가능성을 고려해 만든 제품들로 참여 군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사진=김근우 인턴 기자>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사진=김근우 인턴 기자>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운반용 드론의 모습. 비상식량 및 구급의약품을 운반하며 최대 20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운반용 드론의 모습. 비상식량 및 구급의약품을 운반하며 최대 20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첨단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장착한 미래 병사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첨단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장착한 미래 병사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마네킹이 쓰고있는 안경은 실시간 전장정보를 수신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마네킹이 쓰고있는 안경은 실시간 전장정보를 수신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한화 테크윈'이 개발한 원격 폭발물 제거 로봇<사진=김근우 인턴기자>
'한화 테크윈'이 개발한 원격 폭발물 제거 로봇<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수통 세척과 소독기를 보고 있는 병사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수통 세척과 소독기를 보고 있는 병사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부상자 구난 및 위험물 운송 처리등에 용이한 구난로봇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부상자 구난 및 위험물 운송 처리등에 용이한 구난로봇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첨단국방산업전에 참관한 육군교육사령부 군인들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첨단국방산업전에 참관한 육군교육사령부 군인들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많은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 위해 이곳에 몰렸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많은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 위해 이곳에 몰렸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2017 첨단국방산업전이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2017 첨단국방산업전이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다.<사진=김근우 인턴기자>

기술발전추세와 전장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성능개량된 보병수송장갑차 모형.<사진=김근우 인턴기자>
기술발전추세와 전장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성능개량된 보병수송장갑차 모형.<사진=김근우 인턴기자>

4차산업과 첨단민간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지휘 통제 시스템"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4차산업과 첨단민간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지휘 통제 시스템"의 모습.<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적지종심작전부대 침투용 유인드론 연구' 라는 주제로 발표중인 울산과학기술원 손흥선 교수.<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적지종심작전부대 침투용 유인드론 연구' 라는 주제로 발표중인 울산과학기술원 손흥선 교수.<사진=김근우 인턴기자>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