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빛낸 신예들의 협주···'대덕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다음 달 8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서 개최
한국을 빛낸 신예의 협주가 대덕에서 울려퍼진다.

대덕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8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대덕오케스트라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 1월 창단한 대덕오케스트라는 지난 17년 동안 80여회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 민간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이정일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리고 푸스카스, 김유미, 정하나, 김다미, 이동우 첼리스트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하면서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대중성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특별 기획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뛰어난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젊은 한국 음악인들을 초청, 협연 무대를 통해 신예들의 기량 강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국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한 지휘자 김강훈과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한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초청됐다. 

김강훈 지휘자는 수원시향, 부천시향, 바로크 합주단, 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닉, 소피아 국립,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첼리스트 심준호는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 우승, 2012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입상한 바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독일 베를린 융에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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