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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KAIST 교수, '위그너원자로물리학자상' 수상

美 원자력학회, 동계 미 원자력학회 개회식서 수여···동양인 최초
조남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명예교수. <사진=한국원자력협회 제공>조남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명예교수. <사진=한국원자력협회 제공>
조남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명예교수가 미국 원자력학회가 수여하는 2017년도 '위그너 원자로물리학자상(Eugene P.Wigner Reactor Physicist Award)'을 받았다. 

미 프린스턴 대학 교수를 지낸 위그너 교수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며 엔리코페르미(Enrico Fermi)와 함께 원자로물리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미 원자력학회는 위그너 교수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1회 수상자를 위그너 교수로 선정하고 이 상을 제정했다. 그동안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이외의 국가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교수는 해석함수전개 노달방법, 2차원-1차원 융합 중성자수송계산법, 부분중성자류 소격격자가속기법(p-CMFD)의 우수성과 등 원자로물리 분야에서의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원자력공학 핵심 분야인 원자로물리분야에서 노심설계방법 및 전산해석기술의 권위자로 2001년도 미 원자력학회 석학회원에 선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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