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 찾아가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교육 마련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16개 출연연서 10회 진행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조성찬)는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순회하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을 주제로 교육로드쇼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현정부의 국정 핵심 아젠다인 4차 산업혁명 세부 실천과제가 수립되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는 출연연을 직접 찾아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휴먼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 등이다. 이외에도 발전속도가 빠른 블록체인, 스마트에너지분야도 다루게 된다.

교육은 관련분야 석학과 전문가의 세션별 TED 강연과 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정재승 KAIST 교수, 오준호 KAIST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손승우 한양대 교수,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 곽재식 SF 작가 등 구글코리아, 한국IBM, 보쉬코리아, KISTEP 관계자 등 국내 산학연 전문가 35명이 참여한다.

KIRD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16개 기관을 선정, 1600여명의 과학기술인이 교육에 참여할 것을 예상했다. 교육은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조성찬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출연연 과기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첫번째 로드쇼는 2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후 28일 ETRI 융합기술센터, 30일 KISTI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표<자료=KIRD>교육 일정표<자료=K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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