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모으는 '작지만 발빠른 기술혁신'

일본 인재들의 선호 직장 1위, 이제 대기업이 아니라고 합니다. 동아일보는 글로벌 인재를 모으고 있는 일본 스타트업에 주목했습니다.
 
인재를 모으는 건 고액 연봉도, 대기업 간판도 아닙니다. 바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입니다. AI 딥러닝 스타트업, 드론 측량 스타트업 등. 대기업도 가지지 못한 자신들만의 무기로 대글로벌 대기업과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프리퍼드네트워크스'라는 AI 딥러닝 스타트업은 독보적 AI 기술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술로 도요타,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자율주행 산업용 로봇 분야 등에서 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의 또다른 강점은 발빠른 의사결정과 재량권. 동아일보는 "신사업을 찾는 과정에서 빠른 의사결정 속도가 빛을 발했다"며 "규모가 작아도 기술 경쟁력이 있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큰 재량권을 주는 스타트업에 인재들이 몰린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엘리트 청년들의 선호 직장 1위는 이제 대기업이 아니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이 인재를 부르고, 그렇게 모인 인재가 기업 경쟁력을 증강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인재들이 기술보다 간판에 치중하고, 스타트업은 인재난에 허덕이는 한국으로서는 부러울 따름이다.
 
세계 최대의 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 시각) 삼성전자·파나소닉·도요타 등 글로벌 IT·자동차 기업들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호텔은 마치 중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 미래의 스마트도시에서는 피자를 주문하면 무인 자율주행차가 이를 배달해준다.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픽업한 자율주행차는 주문 고객의 얼굴을 인식한 뒤에 배달을 마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은 전혀 없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지난 3일 "올해 베이징에 '허마센셩' 수퍼마켓 30곳을 추가로 오픈하겠다"고 발표했다. 바로 다음 날인 4일에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2위인 징동이 "세븐프레시(7FRESH) 신선식품 수퍼마켓이 베이징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포스코ICT를 이끄는 최두환(64) 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ICT 전문가다. 미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5년간 미국 벨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T 종합기술원 등에서 연구개발(R&D)을 주도해왔다. 창업(통신장비회사 네오웨이브) 경험도 있다.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시행법(Network Enforcement Act·NetzDG)을 도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악성 콘텐츠를 규제하려던 독일이 시행 초부터 '표현의 자유' 논란에 휩싸이면서 딜레마에 빠졌다.
 
1993년의 어느 날, 정태섭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64)는 평소대로 환자들의 X레이 사진을 판독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우연히도 축농증 환자의 콧속 사진에서 하트 모양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다른 X레이 사진들도 뒤적였다. 소변이 꽉 찬 방광, 뇌의 염증 덩어리도 하트 모양이었다. ‘이거, 예술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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