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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부, 성실실패 기업인 지원 본격 시행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모집· · · 총사업비 75% 이내 5000만원까지 지원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성실실패 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2018 재도전성공 패키지'가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5일부터 '재도전성공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재창업자(예비 포함)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재도전성공 패키지 지원 규모는 총 290명 내외로 이번 1차 모집에서 210명을 선정하고 2차 모집 시 8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재창업자는 10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비용 등 종합적인 재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재창업자의 사업계획 진행단계를 고려한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졸업 기업 중 매출, 고용 등 우수 성과 창출기업을 대상으로 아이템 성능개선, 마케팅 등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후속자금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재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민간투자, 재도전성공패키지, 재도전R&D 등을 연계지원하는 투자연계형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26일부터 4월13일까지 사업계획서 작성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부도 또는 파산으로 중소기업을 폐업하고 협약 종료일 1개월 이전에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 상 재창업이 가능한자,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다.

하지만 금융기관으로부터 채무 불이행으로 규제 중인 자와 기업, 국세와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자와 기업, 성실경영에서 불성실로 판명된 자, 기존 창업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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