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서비스 등 5월부터 본격 출시

베스트존(대표 김숙자, www.e-general.co.kr)은 컨소시엄 신용카드와 카드 단말기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자결제서비스를 5월초에 본격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컨소시엄 신용카드는 그동안 대형카드업체가 발급했던 신용카드의 기능에 30여개의 전략적 제휴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멤버십 플러스 신용카드다. 단말기 없는 전자결재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CMS입금 결재 프로그램과 연계해 카드단말기없는 구멍가게에서도 웹페이지(www.ok-pass.co.kr)에 접속해 신용카드를 결재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상이나 전자결재솔루션을 이용한 온라인상의 결재 시스템과는 달리 접속설치 및 수수료가 없고 결재기간도 8일에 지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김숙자 사장은 "멤버십 플러스 신용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의 편리한 기능을 한데 묶은 차세대 카드"라면서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제휴 업체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042-672-1159

<대덕넷 김영중기자>happynews@hellodd.com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