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현장 추천' 과학기술계 리더 누구?

업무능력·현장이해·소통능력·청렴성·리더십 등 추천 이유 강조
대덕넷, 24~25일 '혁신본부장, 연구회·특구재단 이사장 추천' 긴급 설문 실시
촛불의 시대. 문재인 정부도 역대 정권과 마찬가지로 출범 초기 '인사 난맥'이 최대 암초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계의 인사 난맥상을 우려하는 연구현장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들리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제대로 된 인사가 책임을 맡아 과학기술계와 국가 미래를 위해 헌신하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과연 차기 과학기술계 주요 의사결정권자로는 누가 적임자일까요? 대덕넷은 현장에서의 적임자 추천 설문 요구의견을 그대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과학기술계는 리더 선발과정에서 철저히 현장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설문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설문에 대한 우려도 많았습니다. 설문 결과의 부정적 반영에 대한 우려와 잘못된 인사 추천의 악용 등의 염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현장 참여형 설문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대덕넷은 지난 24~25일 이틀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해 현장 연구자들이 추천·제안해 보는 긴급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긴급설문 결과 적지 않은 리더들이 추천됐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추천받는 과학기술계 리더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동시에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리더 선발 시스템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설문결과를 보도합니다.


덧붙이는 글: 이번 긴급설문은 과학계에서도 인물을 추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현장의 의견이 모아지며 설문지 작성, 독자에게 메일 발송 등 절차가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24일 오후 1시에 설문 메일이 발송됐고 25일 오후10시까지 회신한 결과를 집계했습니다.  

설문에는 131명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추천 이유를 적지 않은 결과지와 연이은 결과지(6건)는 자가추천과 중복성이 우려돼 배제했습니다. 설문 참여율이 높지 않아 내부에서도 기사화 여부로 논의가 이뤄졌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의 과학계 인선에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돼 왔던 게 사실이라는데 중지가 모아졌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하는데 이번 설문의 가치가 있다는데 공감하며 기사화로 이어지게 됐습니다.<편집자 편지> 

과학기술계 인사가 연구현장의 초미의 관심사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칠 인선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정부의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세계적 과학기술 흐름의 전략적 대응 등 과학계 리더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연구현장에서도 활발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덕넷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연구현장에서 직접 과학계 인사 적임자를 추천하는 '과학계 리더 적임자 추천' 긴급설문을 실시한 결과, 현장 과학자들은 업무능력·소통력·현장이해·추진력·리더십 등을 리더의 요소로 꼽으며 다양한 인사를 추천했다. 현직 과학기술계 인사부터 전임 기관장, 대학 교수, 전직 관료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추천을 받았다.

이번 긴급설문에는 131명(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10시 집계)이 참여했다. 결과지 중 추천 이유를 적지  않은 것과 연이은 결과지(6건)는 자가추천과 중복성이 우려돼 제외했다. 

◆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적임자? 

"연구 업적과 과학기술계에 대한 이해, 현장과 소통력이 뛰어나다."
"행정능력과 소통력, R&D 이해, 탁월한 업무 추진력, 청렴성, 리더십이 우수하다."
"과기부처, 기관장 등을 거치며 과학기술계 전반을 알고 있어 적임자로 판단된다."

설문 참여자들이 기재한 추천 이유다. 추천받은 인물의 경력은 다르지만 소통, 리더십, 업무추진력, 청렴성, 과기분야 전문성과 리더십 등이 공통의 추천 이유로 기록됐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에 신설되는 핵심부서. 과기혁신본부장은 장관과 함께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국가 R&D 사업에 대한 예산 심의·조정 권한도 갖게 된다.

또 정부는 국정 과제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국가 R&D 지출한도 공동 설정 등 과기혁신본부의 역할로 제시했다. 과기혁신본부장은 명실공히 국가 R&D 전반을 이끌 자리로 연구현장에서도 인선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장의 관심을 반영하듯 가장 많은 과학계 인사의 이름이 올라왔다. 

연구현장 과학자들이 과기혁신본부장 적임자로 가장 많이 추천한 인사는 김승환 POSTECH 교수, 나경환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문길주 UST 총장, 윤석진 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본부장, 이민형 STEPI 선임연구원(이름순) 등이다. 이어 오상록 KIST 강릉분원장, 호원경 서울대 교수가 추천 받았다.

김승환 교수는 학계와 정계의 폭넓은 경험과 과학계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소신있는 행정가, 청렴도 검증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과학계를 위해 소신있는 추진력을 갖춰 정부의 과학정책과 과학기술인의 가교역할 적임자로 다수의 과학자들이 추천했다.

나경환 전 원장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과기부 심의관, 기관장에 이어 현재 교수로 과학기술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유연하고 실용적인 리더십, 균형감각으로 탁월한 실적을 냈던 인사로 과기혁신본부장으로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문길주 총장은 시대적 요구에 맞는 과학기술 전략과 비전을 겸비한 경험과 리더십, 실천력이 강조됐다. 설문 참여자들은 문 총장의 장점으로 연구현장을 잘 이해하는 혁신적 마인드소유자, KIST 원장 역임시 훌륭한 임무완수, 소통능력 등을 들었다.

윤석진 전 본부장은 융합연구단을 본 궤도에 올려놓은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설문 참여 과학자들은 그에 대해 과학기술분야 식견이 높고 행정력 능력이 뛰어나며 공정성을 갖춰 과학계 리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민형 연구원은 국가연구개발 혁신정책 전문가로 리더십을 갖춰 R&D예산 배분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문가로 추천됐다. 출연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남다른 식견으로 R&D 예산과 배분, 정책 연계와 조정의 적임자로 다수의 과학자들의 추천했다.

오상록 분원장은 풍부한 경험, 리더십, 전문성, 소통능력, 청렴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추천됐으며 호원경 교수는 국가 R&D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 연구력, 연구윤리에 엄격한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복수의 추천을 받은 과학계 인물도 다수다. 김태유 서울대 교수는 미래를 보는 탁월한 통찰력과 과학계를 선도할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박종구 KIST 책임연구원은 탁월한 연구경력, 4차 산업관련 과학기술 전문가로, 오세정 국회의원(국민의당)은 전문성·청렴성·소통능력·리더십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됐다.

또 이병권 KIST 원장은 연구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로, 이영식 한양대 교수는 R&D 예산 구조와 법과 계획을 파악하고 있어 정책 입안의 적임자로, 최영락 KISTEP 원장은 경험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갖춘 인사로 복수의 과학자들이 추천했다.

이외에도 강대임 전 표준연 원장(업무능력), 고영주 화학연 본부장(과기정책), 김두운 전남대 교수(혁신적 연구), 김병수(이론 경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연구성과, 경험), 김상선 한양대 특임 교수(소통능력 탁월), 김석준 기계연 책임연구원(현장 이해), 김수현 바이오 오픈랩 대표(바이오전문가), 김연수 충남대 교수(선진안목), 김영식 전 중앙과학관장(정책 현장 경험), 김이환(식견 탁월),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원장(SW 혁명), 류용섭 전 KIRD 원장(공정 합리 업무능력), 박경엽 전기연 원장(연구자치), 박만수(젊은 두뇌), 박상렬 표준연 원장(핵심역량), 박은우 서울대 교수(투명, 혁신), 박원훈 전 KIST 원장(정책전문가), 박제균 KAIST 교수(랩온어칩 대가), 서진호 서울대 교수(공정 행정능력), 송기남(균형감각), 손지원(우수 여성과학자), 송치성 기계연 박사(풍부한 지식, 개혁의지), 신성철 KAIST 총장(관리능력), 신용현 국회의원(여성과학자 정계), 안치득 ETRI 소장(4차 산업혁명 적임자), 여준구(균형감각), 우범기(기능확보 조정), 유희열 부산대 석좌교수(기획 실행 능력), 이광렬(경험과 철학, 리더십), 이동구(4차산업 이해), 이동호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네트워크), 이덕환 서강대 교수(혁신성), 이민화 KAIST 교수(전문성, 판단력, 집행력), 이범진(행정능력), 이상목 전 미래부 차관(리더십, 정부관계), 이상엽 KAIST 교수(청렴 연구력), 이용훈 KAIST 부총장(실무형 인재), 이은우 전 UST 총장(전문성, 소통능력), 임대식 KAIST 교수(전문성 개혁성), 이호성 표준연 박사(학계평판), 조영화 전 KISTEP 원장(현 정권 유대와 경험), 전성호(정책기획), 정윤철 KIST 책임연구원(참신 아이디어, 원만), 정종경(전문성), 조율래 과기공제회 이사장(정책 방향과 경험), 최태인 전 기계연 원장(인품, 혜안, 리더십, 통찰력), 채연석 전 항우연 원장(경험 교육), 하성도(국내외 과기흐름 파악), 허병기(미래비전, 인격우수), 홍남표 전 과기전략본부장(전문가), 홍성주 STEPI 연구위원(정책전문, 전략적 사고) 등 과학계 인사들이 적임자로 현장의 추천을 받았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적임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가 통합돼 2014년 6월 출범했다. 25개의 정부출연기관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기관장 임명, 출연연의 R&D 방향성, 비전 제시, 출연연 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 따라서 연구회 이사장은 과학계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 리더십 다양한 역량이 요구되는 자리다.

연구현장 과학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문길주 UST 총장과 이병권 KIST 원장(이름 순)이다. 이어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유희열 부산대 석좌교수, 최태인 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이름 순)이 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문길주 총장은 과기혁신본부장 항목에서도 다수의 추천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출연연에 대한 이해와 행정력의 탁월성, 소통능력, 리더십, 청렴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구회 이사장 적임자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병권 원장 역시 기관장 연임 등 검증된 능력과 리더십이 강점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들은 이 원장이 많은 성과 창출로 출연연의 미래 방향을 리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추천 이유를 들었다.

박경엽 원장은 연구개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설문 참여자들은 박 원장에 대해 연구소를 자율적 체제로 이끈 리더십을 이미 보여 준 인물로 과학기술에 대한 식견이 높아 연구회 이사장 적임자로 추천했다.

유희열 교수는 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전 과기부 차관을 지내 과학기술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이해가 강점으로 꼽혔다. 최태인 전 원장은 출연연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 청렴성, 소통력 등에서 뛰어나다고 추천받았다.

이외에도 나경환 전 생기원 원장은 탁월한 실적, 균형감각과 현장 경험, 조영화 전 KISTEP 원장은 출연연에 대한 이해도와 리더십이 장점으로 꼽히며 이름을 올렸다. 오상록 KIST 강릉 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식견, 양명승 전 원자력연 원장은 출연연 생태계, 이상목 전 차관은 과학이해도와 인품, 윤석진 전 연구회 본부장이 개혁 마인드와 업무력이 높이 평가되며 연구현장의 추천을 받았다.

또 김경진 국회위원(미방위 우수위원), 김광준 KAIST 교수(엄정한 원칙주의), 김기협(풍부한 경험 개혁의지), 김두식 연세대 교수(정책과 개발 경험), 김명자 과총 이사장(홍보와 실행력), 김명준 SW정책연구소장(과기정책 실무), 김미경 이화여대 교수(경험과 노련함), 김상선 한양대 특임 교수(출연연 이해), 김유승 전 KIST 원장(기관장 경험), 김재현 전 화학연 원장(조직통솔과 전문성), 김준경 KIST 부원장(출연연 이해), 김희중 전 나노기술원 원장(식견과 리더십으로 혁신가능), 박동욱 전 전기연 원장(원장 경험), 박맹언 부경대 교수(출연연 비전), 박용기 전 표준연 박사(전문성 부드러운 리더십), 박제균 KAIST 교수(랩오어칩 대가), 박종구 나노융합2020 단장(연구와 행정 전문가), 손욱 전 삼성전자 부사장(덕망과 식견), 송하중(정책 행정 전문가), 오세정 국회의원(IBS, 연구재단 이사장 역임), 오준호 KAIST 교수(청렴성과 영향성), 우삼용(연구조 부조리 척결), 이태식 건설연 원장(경험과 인격), 유영숙 전 장관(전 환경부 장관), 유욱준 KAIST 교수(과학기술 이해와 관리), 이규호 화학연 원장(현장 이해와 개혁방안), 이승종 전 연구재단 이사장(과기연구분야), 이은규 전 한양대 부총장(출연연 이해와 조정능력), 임기철 KISTEP 원장(외유내강 리더십), 정광화 전 기초지원연 원장(리더십과 전문성), 조동호(성실한 연구자), 조장희 가천의대 석좌교수(고령이나 방향제시 리더), 장인순 전 원자력연 원장(과학계 원로로 덕망), 주병권(과기전문가 소통), 정호완(폭넓은 경험과 성실), 조무현 POSTECH 교수(열정 공헌), 조태환(현장경험과 이론), 차원용 미래학자(미래학자로 인품 비전), 채수원 고려대 교수(과기협력), 이상훈 ETRI 원장(개혁성과), 한상섭 전북대 교수(과학과 행정전문가), 황주호 전 에너지연 원장(탁월한 식견과 실천력) 등 다수의 과학계 인사들이 연구회 이사장 적임자로 꼽혔다.

◆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적임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덕특구를 비롯한 과기계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 출연연과 이공계특성화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술사업화 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때문에 과기계 현장과의 소통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올해로 특구진흥재단 출범 12년을 맞았다. 그동안 양적 성과에 치중하며 피폐해진 생태계 회복을 위해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인선에 어느때보다 연구현장의 관심이 높다.

현장에서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사는 김유승 전 KIST 원장과 김영식 전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류용섭 전 KIRD 원장, 양성광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등이다.

김유승 전 원장은 기관장직을 성공적으로 지냈다는 평가가 다수다. KIST 원장과 대구경북첨복단지 이사장직을 무리없이 지냈다는 것.

김영식 전 관장은 과학계와 산업계의 네트워크가 많고 과학기술부와 과학기술공제회 이사장직을 역임한 경험을 갖고 있다.

류용섭 전 원장은 다수의 경험과 연구단지 생계에에 대해 누구보다 이해가 높다. 또 소통능력과 청렴성이 특별히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적임자로 추천됐다.

양성광 관장은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높고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로서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김동수 전 식품연 원장(기관장 경험), 김상돈(행정 기술사업화), 김상선 한양대 특임 교수(국제적 감각), 김선근 대전대 교수(특구법과 조직 미션 마련), 김연수 충남대 교수(경험과 정책), 김이완(과기이해 높아), 박성열(개방 혁신적 사고), 박제균 KAIST 교수(랩온어칩 대가), 심현철 KAIST 교수(청렴, 영향력), 오태광 생명연 원장(리더십), 윤덕용(정부 사회 과학자 네트워크 강화), 윤헌주 전 미래부 단장(과기사업화), 이경호 대전평가원 단장(산업협력 경험), 이규호 화학연 원장(연구단지 이해 과학자), 이상목 전 미래부 차관(정부정책), 이상엽 KAIST 교수(KAIST 특훈 교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예산 운영 경험), 이수완(과기정책경험), 이재욱 서강대 교수(산학협력, 연구개발), 이재규(비즈니스 접목, 도덕성), 임태훈(현장 이해 목소리), 조병식(사업화와 성과창출), 정양헌 KAIST 교수(특구 상호 이해), 정윤 전 영재학교 교장(과기정책 전문가), 조광래 항우연 원장(리더십), 홍남표 전 과기전략본부장(지재권 경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적임자로 추천을 받았다.

과학기술계 한 인사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려면 과학기술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훌륭한 리더가 과학기술계 주요 요직에서 일하도록 인재등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여의 시대에 현장 연구원들이 진정 신뢰하는 리더 선발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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