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리갈비를 주력으로 하는 대림가든은 24년째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 노은동의 열매마을 아파트가 막 지어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시작했다"고 사장님은 떠올렸다. 그가 이곳을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라고 소개한 이유다.
숯불에서 초벌로 한 번 익혀 나온 오리갈비는 불판에서 순식간에 김을 낸다. 한산할 땐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지정된 휴무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하지만, 초벌해야 하는 오리고기의 특성상 가기 전 예약은 필수다.
상호
대림가든
전화번호
042-826-9229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휴무
주소
대전 유성구 노은로367번길 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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