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엔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있다. 

통오리갈비를 주력으로 하는 대림가든은 24년째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 노은동의 열매마을 아파트가 막 지어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시작했다"고 사장님은 떠올렸다. 그가 이곳을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라고 소개한 이유다.

숯불에서 초벌로 한 번 익혀 나온 오리갈비는 불판에서 순식간에 김을 낸다. 한산할 땐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지정된 휴무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하지만, 초벌해야 하는 오리고기의 특성상 가기 전 예약은 필수다. 
 
올해로 영업한 지 24년이 된 대림가든. 대전 유성구 노은로367번길 65-60에 위치해 있다. [사진=이유진 기자]
올해로 영업한 지 24년이 된 대림가든. 대전 유성구 노은로367번길 65-60에 위치해 있다.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 내부 모습.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 내부 모습.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 메뉴판.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 메뉴판. [사진=이유진 기자]
메인 메뉴 전 나오는 기본 밑반찬. [사진=이유진 기자] 
메인 메뉴 전 나오는 기본 밑반찬.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의 주력인 통오리갈비. 가격은 4만9000원. 성인 둘이서 먹기 충분하다. [사진=이유진 기자] 
대림가든의 주력인 통오리갈비. 가격은 4만9000원. 성인 둘이서 먹기 충분하다. [사진=이유진 기자] 
통오리갈비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참깨수제비. [사진=이유진 기자] 
통오리갈비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참깨수제비. [사진=이유진 기자] 
※대덕넷(HelloDD) 맛집 기사는 어떠한 광고비용 없이 모두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상호 대림가든
전화번호 042-826-9229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휴무
주소 대전 유성구 노은로367번길 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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