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막이 오른 'CES 2018' 행사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전시관을 찾기 위한 관람객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거리마다 북적였다.
올해 CES는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5G 통신망으로 연결되며 기술 경계 없이 로봇, 자동차 등 전 분야 기술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내 삼성, LG, 일본의 소니, 미국의 인텔 등 글로벌 기업마다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CES 2018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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