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첫 발행, 일본 과학소식 다뤄

서울대 공과대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의 '머티리얼즈 인포매틱스(MI)'가 지난 14일 발행 300호를 맞이했다. [사진=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
서울대 공과대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의 '머티리얼즈 인포매틱스(MI)'가 지난 14일 발행 300호를 맞이했다. [사진=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
서울대 공과대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가 지난 14일 주간브리핑 발행 300호를 맞이했다.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는 2016년 5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일본의 과학소식을 주제로 주간브리핑을 발행하고 있다. 우주·에너지·환경·공학 등 다양하다. 최근 실린 300호엔 '머티리얼즈 인포매틱스(MI)' 이름으로 디지털, 통신, 환경 등의 소식이 주를 이뤘다.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과대 내 위치해 있는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는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의 기부금에 의해 2010년 3월 설립된 비영리 일본 기술정보센터다. 개소 이래 전기전자, 기계항공, 바이오 등 공학 전분야의 일본 기술 서적과 정기간행물, 일본 산업 백서, 연구소 기술보고서 등을 국내에 전파하기 위해 매월 전자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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