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관장 박일호)은 오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서 공예작품 12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속의 미술 자연의 프리즘'이란 주제로 생활 속의 공예작품들과 조화를 이룬 자연색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조형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전시회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서 열리며 테이프커팅, 작가소개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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