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 기관장들이 나노팹종합팹센터를 체계화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대덕연구단지 기관장협의회(회장 황해웅)는 24일 오후 6시 30분 대덕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2시간여 동안 나노팹 및 연말 연찬회, 협의회운영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모임에서 황 회장은 "지난 9월 11일 과기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협의 아래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며 "사업단측에서 출연연의 분담금 납부에 관한 확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진행상황을 설명했다.또한 황회장은 "대전시가 내년 6월까지 30억원(총 2백억원)을 납부하겠다는 서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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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기자
2002.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