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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신임 원장에 KT출신 이상훈 박사 선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11일 이사회서 최종 선임
14일 이·취임식 예정…3년 임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에 이상훈 KAIST 초빙교수가 선임됐다. 외부 인사가 ETRI 기관장으로 선임된 것은 1976년 기관 설립 이후 34년 만에 처음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11일 서울 외교센터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9회 임시이사회'에서 ETRI 신임 원장에 이상훈 KAIST 경영공학부 초빙교수를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상훈 신임 원장은 1991년 KT에 입사해 2014년 경영고문을 끝으로 재직기간 동안 KT에서 통신망연구소장, 연구개발 본부장, 기간망 본부장, 사업개발 부문장(부사장), Global & Enterprise 부문 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KAIST에서 경영공학부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학업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시스템공학으로 석사(1982년)와 박사 학위(1984년)를 취득했다.

이상천 이사장은 오는 14일 연구회에서 이상훈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훈 원장은 14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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