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중앙과학관서 특별전시회 개최
소듐냉각고속로, SMART, 원자력 로봇 등 확인 가능

"소듐냉각고속로, 원자력 로봇, SMART 원자로, 방사선육종 식품 등···."

원자력 기술을 VR, 터치스크린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가 원자력 연구개발 60년 성과와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를 오는 5월 31일까지 2달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는 원자력' 등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원자력 과학기술을 쉽고 재밌게 즐기며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다. 

특별성과전시회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특별성과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버튼을 터치하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특별성과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버튼을 터치하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특별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사진=강민구 기자>
특별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사진=강민구 기자>

전시장 입구 인근의 대형 스크린.<사진=강민구 기자>
전시장 입구 인근의 대형 스크린.<사진=강민구 기자>

방사선육종기술로 만든 농식품.<사진=강민구 기자>
방사선육종기술로 만든 농식품.<사진=강민구 기자>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로봇.<사진=강민구 기자>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로봇.<사진=강민구 기자>

아이들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아이들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한 관람객이 VR 장비를 착용하고 방사선종합연구시설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한 관람객이 VR 장비를 착용하고 방사선종합연구시설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양성자 가속기 전시품.<사진=강민구 기자>
양성자 가속기 전시품.<사진=강민구 기자>

한 관람객이 중소형 원자로 SMART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한 관람객이 중소형 원자로 SMART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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