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서 진행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대표 김찬현)는 'ChatGPT 활용 그 너머를 묻다'는 주제로 오는 22일(토)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인공지능 윤리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ESC]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대표 김찬현)는 'ChatGPT 활용 그 너머를 묻다'는 주제로 오는 22일(토)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인공지능 윤리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ESC]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대표 김찬현)는 'ChatGPT 활용 그 너머를 묻다' 주제로 오는 22일(토)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인공지능 윤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ChatGPT 배경과 현안', 2부 'ChatGPT와 현장', 3부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1부에선 전윤호 IT전문가·SF작가가 'ChatGPT의 공학적 이해'를, 유재연 옐로우독 파트너가 'AI를 둘러싼 윤리적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2부 ChatGPT와 현장에선 교육, IT산업, 연구개발, 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박영민 부산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IT산업 한지윤 업스테이지 데이터팀 리더, 연구개발 원병묵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예술문화는 이주행 페블러스 대표가 진행한다.

김찬현 ESC 대표는 "AI 챗봇 ChatGPT의 사용은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윤리를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포럼을 통해 AI와의 공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안내 및 참가 신청은 ESC 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2023년 대한민국과학축제 '사이언스위크'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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