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과학적 방법 활용 질병 연구와 첨단 치료제 개발 경험 등
올해 3월부로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원 및 나노공학과 교수로

'사이언스, 세계는 지금' 오피니언 필진으로 합류한 강승구 성균관대 교수. IBM 왓슨 연구소에서의 13년 경험과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사진= 대덕넷 DB]
'사이언스, 세계는 지금' 오피니언 필진으로 합류한 강승구 성균관대 교수. IBM 왓슨 연구소에서의 13년 경험과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사진= 대덕넷 DB]
새 봄을 맞아 대덕넷(Hellodd) 지면이 바뀐 가운데 '사이언스, 세계는 지금'에 강승구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및 나노공학과 교수가 합류합니다.

강승구 교수는 13년간 미국 IBM 왓슨연구소(IBM T.J. Watson Research Center) 연구원으로 전산 과학적 방법을 활용해 질병을 연구하고 첨단 치료제를 개발했던 활동과 기술 동향, 과학기술 진보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강 교수는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물리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11년부터 미국 뉴욕의 IBM TJ Watson Research의 Computational Biology Center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올해 3월부에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분자 동역학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생체 분자의 동작 원리 연구, 약리학적 및 병리학적 메커니즘 분석, 그리고 첨단 바이오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덕넷은 '과학, 경계와 너머', '사이언스, 세계는 지금', '과학의 아고라' 등 세파트로 나눠 오피니언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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