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칼국수와 베이커리로 유명하지만, 와타요업, 무라텐, 요우란 등 가성비 좋고 맛있는 텐동집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으로 길어진 대기줄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신성동 쿠로텐은 주로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쿠로텐의 메뉴들은 깨끗한 튀김으로 질리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한 번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   

쿠로텐의 메인 메뉴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쿠로카레 10,900원, 에비텐동 9,900원, 쿠로카츠 10,900원, 쿠로벤또 10,900원, 치킨가라아게 8,000원. [사진=김유미 기자] 
쿠로텐의 메인 메뉴들. (왼쪽부터 시계방향) 쿠로카레 1만900원, 에비텐동 9900원, 쿠로카츠 1만900원, 쿠로벤또 1만900원, 치킨가라아게 8000원. [사진=김유미 기자] 
통통한 게살의 에비텐동. [사진=김유미 기자]
통통한 게살의 에비텐동. [사진=김유미 기자]
부드러운 계란이 일품인 쿠로벤또. [사진=김유미 기자]
부드러운 계란이 일품인 쿠로벤또. [사진=김유미 기자]
속이 꽉 찬 돈가스로 든든한 쿠로카츠. [사진=김유미 기자]
속이 꽉 찬 돈가스로 든든한 쿠로카츠. [사진=김유미 기자]
매콤달달한 쿠로카레. 치킨가라아게와 밥이 들어있다. [사진=김유미 기자]
매콤달달한 쿠로카레. 치킨가라아게와 밥이 들어있다. [사진=김유미 기자]
쿠로텐의 좌석은 모두 카운터석이다. [사진=김유미 기자]
쿠로텐의 좌석은 모두 카운터석이다. [사진=김유미 기자]
자리 앞 부착된 메뉴판. 가성비 메뉴가 많다. [사진=김유미 기자]
자리 앞 부착된 메뉴판. 가성비 메뉴가 많다. [사진=김유미 기자]
신성동 쿠로텐의 외부 전경. [사진=김유미 기자]
신성동 쿠로텐의 외부 전경. [사진=김유미 기자]
※대덕넷(HelloDD) 맛집 기사는 어떠한 광고비용 없이 모두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상호 쿠로텐
전화번호 010-4497-5220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15
휴무 매주 일요일
주소 대전 유성구 신성남로95번길 8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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