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와 인문학· 오페라와 교향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모집은 대전예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개의 정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의 내용은 '그림값 미술사와 인문학(이동섭 강사)', '오페라가 뭐길래? 모차르트편(연출가 홍민정)', '교향곡과 협주곡 속 숨은 독주의 순간 찾기(송현민 강사)', '세기의 발레리나들(심정민 강사)', '장르를 알면 영화가 보인다!(이현경 강사)' 등이다.
김덕규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봄학기에도 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학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42-270-8152)로 가능하다.
길애경 기자 kilpaper@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