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전파천문대·항우연 추적소·제주의 무늬 수월봉
블랙홀 발견하고 우주 발사체 이동 경로 쫓고, 과학의 첨단
언택트 시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비대면이 일상화가 됐다. 체험이 중요한 과학관 역시 굳게 문을 닫았다. 본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 공모에 '코로나19 특집 대한민국 팔도 VR 과학여행'에 선정됨에 따라 제주부터 강원도까지 과학시설을 취재했다. 보도는 ▲제주도 ▲경기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대덕연구단지 순이다.<편집자편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 모호한 경계의 수평선을 따라 이어도와 가거도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고개를 돌리면 한라산 정상, 사람의 옆얼굴을 한 산등성이 바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할머니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일명 '누워있는 할머니 바위'로 불린다. 탐라전파천문대에서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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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애경 기자
kilpaper@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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