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고장 '호남'에 숨 쉬는 과학
영장류지원센터·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식품연·민물고기연구센터

언택트 시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비대면이 일상화가 됐다. 체험이 중요한 과학관 역시 굳게 문을 닫았다. 본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 공모에 ‘코로나19 특집 대한민국 팔도 VR 과학여행’에 선정됨에 따라 제주부터 강원도까지 과학시설을 취재했다. 보도는 ▲제주도 ▲경기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대덕연구단지 순이다.<편집자편지>

총 3000마리 규모의 영장류를 수용할 수 있는 생명연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사람과 유사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붉은털원숭이와 게잡이원숭이가 주를 이룬다. [사진=생명연 제공]
총 3000마리 규모의 영장류를 수용할 수 있는 생명연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사람과 유사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붉은털원숭이와 게잡이원숭이가 주를 이룬다. [사진=생명연 제공]

음식의 고장, 5.18 민주화 운동, 전주-나주···이곳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대표 단어들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로 쭉 뻗은 이곳은 한반도 최대 평야인 전북 서부의 호남 평야와 호남 동부의 산지, 전북 동부의 진안 고원이 어우러져 있다. 다채로운 지리적 특색과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여기는 '전라도'. 이곳에서도 과학은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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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VR 과학여행 ④] 전라편 바로 보기

전라 2편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전라의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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